청양군청년네트워크 총회가 지난 8일 청양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우제권 임시의장이 진행했으며, 정관개정 및 임원선출 순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청양군청년네트워크 제1기 단장에는 김태연, 부단장에는 이태연, 감사에는 조재희·조성휘, 간사에는 최영진·엄필용 단원이 선출됐다. 임원 임기는 1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청양군청년네트워크는 서로 다른 환경, 다른 관점, 다른 경험을 가진 청년들이 모인 단체다.
앞으로 청년네트워크는 다양한 격차 해소는 물론 차이점보다는 공통점을 찾는 등 다양성을 존중하고 평등문화를 지향하며, 청년들만의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순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