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만드는 훈훈한 농촌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박영욱)는 지난달 28일 정산면에 살고 있는 A(85)씨 집을 찾아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농어촌공사 특색사업 일환으로 추진됐고,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했다.
소외계층 집 고쳐주기 봉사에는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고, 부엌, 처마, 집(외부) 수리와 주변 제초작업, 집안정리정돈, 주거환경개선 등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영욱 지사장은 “농어촌공사는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청양지사는 농촌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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