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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5회 정례회 폐회…조례안 6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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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5회 정례회 폐회…조례안 6건 처리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9.07.01 10:42
  • 호수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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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찬 의원, 공공시설 유지관리 등 5분 발언

청양군의회는 지난달 28일 제25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갖고, 1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청양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6건,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 안건 12건을 최종 의결했다.

특히 나인찬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에서 느낀 군정의 아쉬움을 들고 집행부의 개선을 주문했다.
나 의원이 지적한 것은 청양군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문제점, 지역화폐 활성화 등 2가지다.
공공시설물은 군내에 고추문화마을, 칠갑산자연휴양림, 칠갑산휴양랜드 등이 있으나 청양을 대표하는 시설이 공무원들의 근무기피, 관리비 과다, 부대 기반시설 부족 등 문제가 산적하다고 꼬집은 뒤 정기적인 시스템 도입을 건의했다.

지역화폐 활성화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을 돕기 위한 것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서민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비처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에서 군정 전반에 대해 철저한 검토와 지적이 이뤄졌고 시정 101건, 건의 8건, 우수사례 6건 등 모두 115건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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