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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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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풍자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9.06.24 11:14
  • 호수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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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판관 역학연구원장

빈자교만 (貧者驕慢)

가난한 자의 교만은 가진자의 교만보다 못하다고 했다. 요즘 주는 것도 주저하는 태도가 세상 구석에 보인다. 빈자 소인 노릇 안 보일려고 대인노릇 하려는 심사인지?

※ 이 코너는 평생을 역학연구에 몰두해 온 최판관 선생이 현재의 나라 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본지에 보내온 의견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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