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판관 역학연구원장
빈자교만 (貧者驕慢)
가난한 자의 교만은 가진자의 교만보다 못하다고 했다. 요즘 주는 것도 주저하는 태도가 세상 구석에 보인다. 빈자 소인 노릇 안 보일려고 대인노릇 하려는 심사인지?
※ 이 코너는 평생을 역학연구에 몰두해 온 최판관 선생이 현재의 나라 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본지에 보내온 의견입니다. <편집자 주>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판관 역학연구원장
빈자교만 (貧者驕慢)
가난한 자의 교만은 가진자의 교만보다 못하다고 했다. 요즘 주는 것도 주저하는 태도가 세상 구석에 보인다. 빈자 소인 노릇 안 보일려고 대인노릇 하려는 심사인지?
※ 이 코너는 평생을 역학연구에 몰두해 온 최판관 선생이 현재의 나라 사정을 주의 깊게 살펴본 후 본지에 보내온 의견입니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