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체육회(회장 송요헌)는 지난 12일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달 11일 개최된 제23회 면민화합 한마당 축제를 결산했다.

이 자리에서 이사들은 면내업체, 기관단체 등의 후원으로 알차고 푸짐하게 치러졌다고 평가했다. 또 명확한 경기규칙 적용, 절차준수, 고령화에 대응한 공동식당 운영 등 개선점이 필요한 부분을 논의했다. 이어 제13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 탁구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화성면 구재리 이진경 학생에 대한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송요헌 회장은 “경기진행이나 운영 상 미흡한 점은 앞으로 보완해 더욱 알찬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미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