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면이장협 회의서 면민체육대회 논의
장평면 이장협의회(회장 이해철)가 지난 4일 회의를 갖고 오는 15일 개최되는 면민체육대회 개최 안을 논의했다.
먼저 현충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가정방문형 문해교실 시범운영, 주민세 활용 지역특색사업 공모, 군민인권교육,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 마을 동향파악, 폭염대비 등 면사무소로부터 협조가 요청됐다.
이어 면민체육대회 세부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체육대회는 장평면 체육회 주관으로 장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고추·알밤·멜론·표고 4개팀으로 나눠 진행되며, 볼풀공 넣기, 여자 승부차기, 제기차기, 한궁, 공 굴리고 돌아오기 등 5개 종목으로 경기를 진행, 이외 풍물공연, 노래자랑, 품바 등 부대행사를 갖게 된다.
이해철 회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 농사일로 모두 수고가 많으시다”며 “오는 면민체육대회를 철저히 준비해 잘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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