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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주민자치위 환경살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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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주민자치위 환경살리기 앞장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9.06.03 16:43
  • 호수 129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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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캠페인 펼쳐

화성면주민자치위원회(회장 윤석기)가 지난달 28일 월례회의 후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캠페인을 가졌다.
회의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먼저 △지방세 납세편의 시책(자동이체)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등 면정 협조사항이 안내됐다. 홀몸어른들에게 나눠줄 주민자치 홍보용품 선정과 프로그램에 요가 강좌 추가 등 주민 복지욕구 만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캠페인은 화성면 일대 환경보호를 위해 마련됐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지역을 돌며 투기방지 현수막을 내걸었다. 또 주민들에게 불법 투기 목격 시 신고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홍보하는 등 예방활동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벌였다.

현재 화성주민자치위는 면 자체 동네자치 지원사업 공모로 환경정화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방치 쓰레기 수거, 친환경 세제 사용교육 등 환경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갈 계획이다.
윤석기 위원장은 “마을에 불법투기 쓰레기 문제가 점점 대두되고 있어 위원회가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마을 주민들도 파수꾼 역할에 동참해 환경정화에 힘쓰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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