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바살협, 임원회의와 교통캠페인 펼쳐
청양군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조성국)가 지난 17일 2019년 임원회의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 사무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9월 26일 광주에서 열리는 전국회원대회 정부포상 수상자 추천 안건이 논의 됐다. 또 내포신도시 KBS 방송국 설치 서명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하반기부터 새로운 사업으로 △군바르게여성회(회장 윤순자) 홀몸노인, 소외계층 밑반찬지원 △청년봉사단(단장 민근기)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시행착오 없이 철저한 사업계획으로 지역의 그늘진 곳곳에 나눔을 전파할 예정이다.
기타 안건으로는 12월초 회원 한마음대회 추진이 이야기 됐으며 회의가 끝나고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를 이용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조성국 회장은 “모두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봉사와 나눔을 지역에 골고루 공평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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