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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제311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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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제311회 임시회 폐회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9.05.26 11:46
  • 호수 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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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35건 등 49개 안건 심의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지난 지난 17일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충청남도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에 관한 조례안’ 등 49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예산안 1건, 조례안 35건, 동의안 6건, 의견제시의 건 1건, 건의안 6건 등 총 49개의 안건을 심의했다.
조례안 처리에 앞서 의원들은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을 나열, 대응책을 촉구했다.

8명의 의원들은 ‘학교밖 청소년 현황과 대책 방안’, ‘내포신도시 혁신도시로 지정’, ‘어린이집에 대한 공기청정기 지원을 계속사업으로 추진’, ‘청소년 문화의 집 설치’, ‘특성화고교 설치 확대’, ‘공주보 주변 지역주민과 지역여론 동향 등을 세밀히 검토 후 정부의 일방 통행식 공주보 철거 정책 결정’,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개선대책 마련’, ‘도비 단독 사업에 대한 시·군 일제 점검을 통한 낭비적인 사업 제거’ 등이다.
<충남도의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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