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산업단지 등 230곳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다음 달부터 도내 토양 오염 우려 지역에 대해 실태조사를 한다.
조사 대상은 산업단지와 공장 지역, 폐기물 처리와 재활용 관련 지역, 어린이 놀이시설, 원광석과 고철 보관 지역 등 과거 토양 오염 이력이 있거나 오염원이 있는 곳이다.
표토와 심토를 채취, 오는 11월까지 중금속과 유류 성분 등 토양 오염 여부 기준이 되는 23개 항목을 분석할 계획이다.
<심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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