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스승의 날인 5월 15일을 맞이해 교육발전에 공로가 큰 민명선 정산초 교장, 최언호 청양중 교감이 국민총리 표창을, 최은숙 정산초 교감 등 4명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이가영 청송초 교사 등 17명이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민명선 정산초 교장은 1986년 교단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2012년 교감, 2016년 교장으로 승진했다. 민 교장은 디딤돌 성장교육, 자기 스스로 하는 학생, 인성이 흐르는 학교라는 큰 목표 아래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자신의 역량을 스스로 발전시켜 나아가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힘써 왔다.

최언호 청양중 교감은 지난 1989년 교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 2017년 청양중 교감으로 부임해 배움중심 수업과 교원 역량 향상 지원을 바탕으로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 실현, 빛깔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더불어 성장하는 혁신학교 운영, 민주적인 학생자치 실현을 바탕으로 학생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달을 지원해왔다.
표창자는 다음과 같다.

◇국무총리 표창
△정산초 민명선 교장 △청양중 최언호 교감

◇교육부장관 표창
△정산초 최은숙 교감 △장평초병설유치원 오병옥 △청남초 이준권 △청남중 김종욱 (이하 교사)

◇교육감 표창
△청송초 이가영 △가남초 정순미·김선미 △청양초 김봉현 △정산중 김은정 △청양중 이은양 ·임승자 △청양고 조영식·이지혜 △청양유치원 박윤숙 △운곡초 노소영 △청남초 김다정 △화성중 오진숙 △청신여중 김은화 △정산고 정종원 △남양초 정영훈 △합천초 방은실(이하 교사) 

김홍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