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육성장학회 323명에게 장학금전달
2019년 (재)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돈곤)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 14일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323명으로, 장학금은 총 2억2000만 원이 지급됐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내고장학교보내기 장학생(19명) △모범장학생(5명) △충남도립대 장학생(65명) △예·체능 우수장학생(67명) △성적우수 장학생(167명) 부문별 대표자 78명 등에게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우편으로 증서가 전달됐다.
장학금은 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40만 원, 대학생 150만 원이다. 내고장학교보내기 장학생은 중학교 성적 상위 10%이내 군내 고교 입학 장학생으로 지급액은 100만 원이다.
김기준 위원장은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장학금 지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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