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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교실 수강생들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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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교실 수강생들 북적북적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9.05.20 10:57
  • 호수 12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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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문화사업 ‘호응’

청양새마을금고(이사장 안계호)가 지난 10일 초급반 1차 드럼교실을 개강하고 수강생을 맞이했다.
드럼교실은 ‘함께하는 감동, 그 행복한 동행 MG문화교실’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일렉기타교실이 운영됐다. 올해는 조합원들의 수요를 반영해 드럼교실을 진행하게 됐으며 20명의 수강생에게 드럼패드와 스틱, 가방을 무료로 제공했다.

강의는 청운대 실용음악과 드럼전공생인 남태현 강사가 맡았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동안 8회에 걸쳐 초급반이 운영된다. 새마을금고는 초급반 과정 이후 설문조사를 통해 중급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박명호 상무는 “새마을금고는 은행권 유일 행정안전부 소속으로 신용사업 외에도 장학·복지·문화·봉사 등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며 “지역에서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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