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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카네이션 달아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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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카네이션 달아드렸어요
  • 김홍영 기자
  • 승인 2019.05.13 13:47
  • 호수 12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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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중, 소망의 집 방문 건강 기원
▲ 건강을 기원하는 피켓을 들고 소망의 집을 찾은 동영중 학생들

동영중학교(교장 이문학)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소망의 집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달아드린 카네이션은 청양군 자원봉사센터의 지도로 학생들이 사전에 직접 만든 것으로 더 의미가 있는 선물이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건강을 기원하며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서연우 학생은 “왠지 뿌듯한 마음이 생겼다. 손자 같은 학생들이 방문해 조금이나마 즐거우셨으면 좋겠다”며 “집에 계신 할머니와 할아버지에 대한 애정도 더 깊어졌다” 는 소감을 전했다.
이문학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배려와 봉사의 참뜻을 생각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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