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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화백 ‘초대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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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화백 ‘초대전’ 연다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9.04.29 19:04
  • 호수 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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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서아트갤러리…5월 1~31일

청양읍 학당리 출신 서양화가인 조성호(71) 화백이 서울 강서구 호서아트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연다.

이번 초대전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자연의 풍경을 화폭에 그대로 옮긴 히말라야·안나푸르나·마차프차레 등 세계 곳곳과 봄(여수)·남해 미조리·차귀도(제주)·봄(완도)·월출산의 10월 등 한국 곳곳을 다니며 그린 작품 중 엄선한 것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성호 화백은 그동안 26회에 걸쳐 개인전 및 초대전을 열었으며, 아트페어를 비롯해 미국·캐나다·일본·중국·프랑스·스페인·헝가리·체코 등 다수의 해외 전시회도 가졌다.

또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조직위원을 비롯해 다수의 미술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미술단체 페스티벌 조직위원 및 집행위원장·중국 진황도 한 중 현대미술 교류전 운영위원장(2011)·베트남 호치민시 ‘한 베 수교 20주년 기념 현대미술제’운영위원장(2012)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상임자문위원장,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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