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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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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소식
  • 청양신문
  • 승인 1998.12.18 00:00
  • 호수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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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주
복원규화백 개인전
한국화가이며 목원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인 복원규화백(47,청양읍 읍내리 출신)이 개인전 ‘자연속에서의 묵가’전을 17일부터 23일까지 대전 한림갤러리(☎042-253-8953)에서 열고 있다.
자연의 모습을 은은하고 그윽한 실경산수로 20년째 고집스럽게 그려내고 있어 한국화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복화백은 ‘복원규 자연전’을 비롯 50여차례 이상의 전시회를 가졌으며 고향에서도 3회의 초대전을 가진바 있다.
청양초, 청양중, 목원대 미술교육과, 홍익대학원을 졸업했고 고향에 형 복갑규씨(삼성이발관)가 살고 있다.

재경장평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재경장평동문회 98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4일 1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웨딩코리아에서 열렸다.
이날 동문회에서는 김장환 명예회장이 격려사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회원들은 모교발전과 고향발전에 힘쓰기로 다짐했으며 앞으로 동문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도 선출했다.
새로운 회장에 이덕선씨가 선출되었으며 지난 4년동안 재경장평동문회를 이끌면서 수고해온 김창수전임회장은 명예롭게 퇴임했다.

재인군민회, 친목모임
재인청양군민회(회장 김홍식)에서는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군민회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 모처럼 관광을 겸한 야외모임을 개최,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석회원들은 군민회 기금조성 및 회의 참석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군민회는 특히 이날 행사를 화성면 출신 조성호씨가 운영하는 ‘포천일동사이판’에서 실시, 끈끈한 애향심을 나눴는데 경기도 포천군 일동면 수입리 705번지에 위치한 포천일동사이판은 23만평의 광활한 대지에 1회 3천명이 동시에 입욕할 수 있는 동양 최대의 관광 온천장(대표전화 0357-536-2000)이다. <이광호 인천 명예기자>

명덕인의 밤 성황
청남초등학교 출신들의 모임인 명덕회(회장 윤석순)의 정기모임인 ‘명덕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5일 서울 상록회관에서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명덕인의 상’ 시상과 함께 회원간의 단결과 화합을 다지고 한해를 마무리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편 한해동안 최고의 활동을 한 회원에게 수상하는 명덕인상에는 국회의원 김학원 의원이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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