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자유총연맹 충혼탑 환경정화
상태바
자유총연맹 충혼탑 환경정화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9.04.15 11:49
  • 호수 129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지회(회장 유석근)는 지난 7일 칠갑산 주변에서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운영위원, 청년회(회장 이상훈)원 등 20여 명이 참여, 충혼탑 주위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에 앞장셨다. 이번 정화활동은 새봄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충혼탑 주변을 깨끗이 하고,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아름다운 칠갑산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유석근 회장은 “칠갑산 충혼탑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기리는 장소로 방문객과 주위를 지나는 관광객들은 쓰레기 등을 버리지 말아주셨으면 한다”며 “자유총연맹은 깨끗한 청양을 만들기 위해 충혼탑 외에도 주민들이 자주 찾는 유원지와 청소취약지구에 대한 정화활동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