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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일 한국, 윤리와 도덕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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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일 한국, 윤리와 도덕이 우선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9.04.01 16:20
  • 호수 12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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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 개최
▲ 지난달 22일 열린 2019 청양군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에서 참가정 출발식을 통해 대표가정이 탄생했다.

2019 청양군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가 지난달 22일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결의대회는 청양군 효정 참가정 희망결의대회 공동준비위원회가 주관, 세계평화통일가정 연합 주최로 열렸으며, UPF, 평화대사협의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세계평화여성연합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식전공연으로 두레풍물마당의 사물놀이가 흥겨운 막을 올렸다. 이어 이길연·가다야스꼬, 김봉헌·최상순, 이규순·니시다도시미 부부의 새로운 앞길을 축하하는 참가정 출발식을 가졌다.
이어 신철원 청양군 본부장의 대회사, 효정스피치(이소노유까), 송인영 충청권 본부장의 주제강연, 결의문 낭독(양희우·편하정 참석자 대표), 김도수 UPF군지부장의 억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송인영 본부장은 “새로운 100년을 꿈꾸자. 윤리와 도덕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복지가 살아있는 나라의 출발은 가정에서 비롯된다”며 “핵심덕목인 효를 바탕으로 참사랑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신철원 군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가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축복문화 운동을 군내에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건강한 지역사회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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