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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협 향토작가 초대전 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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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협 향토작가 초대전 7일 개막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9.04.01 16:18
  • 호수 12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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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문예회관에서 11일까지 계속

㈔한국미술협회청양군지부(지부장 우제권·사진)주최·주관, 청양군이 후원하는 ‘2019 청양향토작가 및 전국작가 초대전’이 오는 7일을 시작으로 1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강당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7일 오후 4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청양 향토작가 및 출향작가 39명, 전국 초대작가 48명의 서양화·한국화 ·문인화·서예·공예·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청양출신이면서 국전 초대작가인 노재순·조성호·김채곤·이주형 화백의 작품과 박진우 서울마포미협지부장, 백향기 한국창조미협대전지회장, 김두영 한국미협충남도지회장 등 충남 각 미술협회지부장 및 각 미술단체장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우제권 지부장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이 오셔서 예술적인 감성을 맘껏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초청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는 청양군 학생미술캠프운영 결과물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학생미술캠프는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목요일마다 운영됐으며, 군내 초·중학교 학생 17명이 참여해 한국미협 회원과 충남작가 등 총 10명으로부터 한국화·문인화·팝아트 등 교육을 받았다. 이 학생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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