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신문사(회장 강경식, 대표이사 김근환)가 지난 14일 청양읍내 오미식당에서 2019년도 제2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출석 주주 및 주식수 보고, 대표이사 인사, 감사보고에 이어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금 처리의 건,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의 건,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계만 감사는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는 법령, 정관에 따라 회사의 재산 상태 및 손익 상태를 정확하게 표시하고 있다”며 “이익금 처리계산서 또한 기타 사정에 비추어 타당하게 작성되어 있다”고 보고했다.
김근환 대표이사는 15년 연속 정부지원대상사 선정, 인구대비 발행부수 전국1위, 충남지역 지역주간신문 가운데 구독료 납부율 1위 등을 주주들에게 보고했다.
김 대표이사는 또 독자들에게 양질의 기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순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