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문화의집, 토리·해밀 방과후아카데미 개강
상태바
문화의집, 토리·해밀 방과후아카데미 개강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9.01.28 16:27
  • 호수 128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도 평창 ‘둥근 세상 만들기 캠프’도 다녀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토리·해밀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1일 개강됐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초등반 18명, 중등반 11명이 모집됐으며, ‘나의 성장기’라는 비전을 제시, △자기주도학습(독서, 자치회의, 조별활동, 교과학습) △자기개발활동(동아리활동·집단상담 및 프로그램 등) △주말체험활동(진로탐험대) △주말자기개발활동(진로야 놀자) △특별프로그램 직업특강(1분기 청양경찰서, 2분기 예술가, 3분기 사업가, 4분기 청양소방서, 생태캠페인) 등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진로탐색과 활동, 경험을 통해 자신의 목표와 방향을 생각, 스스로 실천해봄으로써 인성을 키우고 내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참가자 의견을 반영한 전문·주말체험활동, 지역 축제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주도성과 자립심도 키워줄 예정이다.
이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는 2박 3일 동안 강원도에 위치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하는 ‘둥근세상 만들기’ 캠프도 다녀왔다.

참가자들은 이날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심과 공동체의식을 향상하는 공동체 활동, 단체미션을 해결하는 명랑운동회, 성취동기를 높이는 챌린지 활동, 문제해결을 위한 도미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추가 신입생 11명을 공개모집하고 있다. 이와 관련 문의는 청소년문화의집(940-4802 또는 4801)으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