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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 일동문 초대로 활성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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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 일동문 초대로 활성화 다짐
  • 박미애 기자
  • 승인 2019.01.28 14:24
  • 호수 12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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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중총동문회 정기총회…사업도 논의

“지난 1년간 행사장이나 애경사를 찾아다니면서 총동문회의 발전가능성과 희망을 보았습니다. 회장으로서 기쁘지 않을 수 없었으며, 더 발전하는 동문회로 만들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했으면 합니다.”
조용세 회장이 ‘동영중학교총동문회 제18차 정기총회’에서 동영인의 화합을 주문했다.

동영중학교총동문회 정기총회는 지난 19일 서울 정현탑웨딩홀에서 열렸으며, 노재복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총회는 식순에 따라 △동문회기 입장(김기남 조직·홍보부장) △공로패 수여(김기호 전 회장, 윤희배 전 사무국장, 송만근 청양지회장) △감사패 수여(서영원, 최창규 동문) △감사보고(박서현, 김진호 감사) 등이 펼쳐졌다.
강희섭 동영중 이사장과 이문학 동영중 교장, 구기수 청양군의회 의장, 이정호 남양면장, 그리고 최문경 산악회 고문과 한선희, 한상회, 최충희 총동문회 고문 등 내외빈 축사와 격려사도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조용세 총동문회장은 2019년 중점사업으로 총동문회의 활성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며, 행사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동문들에게 당부했다.
또 조 회장은 “올해는 일인 일동문 초대하기로 총동문회 활성화와 동종 업종의 동문끼리 서로 밀어주고 이끌어주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일할 생각”이라며 “선·후배 동문 여러분들도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총동문회 이종오 총괄부회장, 김유숙 수석부회장, 윤용란 여성부장, 그리고 청양지회의 임창복 전 회장과 양봉규 수석부회장, 강민희·김병기 부회장, 임광순·이희만·정인관(1회) 동문이 참석했다. 재경향우회 강택구 사무총장과 표주희 사무국장도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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