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부상 없이 우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산면축구회(회장 홍성필)가 지난 6일 정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즐겁고 부상 없는 한해를 위한 안녕기원제를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필 회장과 회원들, 김대수 정산면장 등이 함께 했다.
홍 회장은 “올해에는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각종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회원님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기원제를 마친 회원들은 팀을 나눠 축구경기를 가지며 한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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