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부길 사무국장, 문체부장관 표창장 수상
최부길(77) 충남게이트볼협회 사무국장이 지난해 12월 31일 문화체육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최 사무국장은 지난해 5월 문체부 주관으로 열린 ‘2108년 전국생활체육대제전’의 성공적 개최와 생활체육의 활성을 위해 노력한 공으로 표창장을 받게 된 것. 그는 2001년부터 남양분회에서 게이트볼 동호인으로 활동했으며 2002년부터 2015년까지 청양게이트볼협회 사무국장직을 겸한 바 있다.
최 사무국장은 “청양은 분회별리그 등 다양한 게이트볼 대회가 열리고 있다. 15개 시·군 친선 교류전도 갖고 있고, 그 인구도 꾸준히 늘고 있다”며 “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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