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환·이성석 씨 감사패…회칙변경 논의
청남면 농촌지도자회(회장 한상일)가 지난 8일 다목적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회의에 앞서 황명환 전 회장과 이성석 전 총무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패 전달, 감사 및 결산보고, 회칙 변경안, 사업계획, 선진지 견학 등이 논의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제2장 회원 및 임원 제8조 4항에 ‘감사는 총회에서 선출하고 서무 및 경리업무를 총괄하여 감사하고 총회에 보고한다’는 규정 추가에 동의했다.
한상일 회장은 “황금돼지띠의 해인 만큼 올해 농사가 잘 지어져 각 마을 마다 풍년이길 바란다”며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도 챙기시며 일하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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