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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복합시설 조기 착공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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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복합시설 조기 착공에 최선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9.01.07 14:37
  • 호수 12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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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면 이경학 제33대 면장 취임

“지금은 지방분권과 지역민주주의 시대이다. 면장을 맡는 동안 주민이 주인이 되는 면정을 펼치고, 행정 또한 공정하고 투명하게 펼치겠다. 특히 지역발전과 주민숙원사업인 소방복합시설이 조기에 착공되도록 충남도와 군과 협력을 강화하겠다. 비봉면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장을 비롯한 마을대표들의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
지난 2일 비봉면사무소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33대 면장에 취임한 이경학 면장이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2019년 비봉면 시무식을 겸해 열렸고, 마을이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경학 취임면장에게 축하꽃다발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 1월 1일자로 면사무소로 인사발령을 받은 직원소개, 신임이장과 재임이장 사령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장사령장은 신임 김중환(양사1리)·김길중(양사2리)·한상혁(신원1리) 이장과 재임 김영호(녹평1리)·김대연(녹평2리) 이장 등 5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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