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사무소(면장 강선규)가 지난 2일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새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시무식을 갖고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시무식행사는 면직원, 이장, 새마을남녀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먼저 인사발령으로 전입한 팀장들의 인사와 새로 임명받은 용당리 김경진 이장과 노한목 이장에 대한 임명장 교부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화성면은 지난달 31일 군 종무식에서 2018년 읍면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책홍보 부문과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았으며 친절도 종합평가에서는 장려상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뽑힌 것.
강선규 면장은 “함께 소통하고 직원들이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해 우수 읍면으로 뽑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면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박미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