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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상 수상한 김현기 군청 건설도시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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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상 수상한 김현기 군청 건설도시과장
  • 청양신문
  • 승인 1999.01.01 00:00
  • 호수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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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책임의식과 탁월한 추진력이 강점”
김현기 청양군 건설도시과장(51)이 31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과장의 국무총리 표창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맡은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한 공이 인정을 받은 당연한 결과라고 주위에서는 말한다.
이번에 김과장은 지방도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관내 5백28㎞에 이르는 군도 및 농어촌도로 2백21개 노선에 대한 도로 유지관리에 주력, 이용자의 편의와 원할한 교통소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98년도 도로확포장사업을 조기 발주하면서 철저한 지도감독으로 성실시공토록 했을 뿐아니라 보상업무 추진에 있어서도 가용 행정력을 총동원, 현지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면서 100% 토지보상을 완료하는 등 탁월한 추진력을 보였다.
김과장은 94년 7월 청양군 도시과장으로 부임, 95년 5월 건설과장직을 맡은이래 지금까지 군의 건설행정을 책임 수행하면서 95, 96년 수해복구사업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자신이 맡은 업무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 짓고야마는 화끈한 성격이 강점이다.
74년 1월 서산군에서 공직을 시작, 충남도 건설도시국 도로·치수과, 내무국 새마을지도과, 공주시 건설과 등을 두루 거친 건설행정의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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