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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철 신임 남양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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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철 신임 남양면장
  • 청양신문
  • 승인 1999.01.11 00:00
  • 호수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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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자정운동, 노력하는 공직분위기 조성”
지난 5일 제36대 남양면장으로 새로 부임한 김시철 면장(52).
“최일선 행정의 책임자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김면장은 운곡면 추광리가 고향으로 광암초(7회), 신양중, 예산농고(축산과),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67년 천안군청을 시발로 공직에 몸을 담아 연기군청 잠특, 농사, 농어촌개발, 공영개발 업무와 도청 민방위과, 체육청소년과 등을 두루 거친 후 98년 보령시 미산면장을 역임했다.
33년여 공직생활동안 성실한 자세와 탁월한 식견으로 공무를 수행해온 김면장은 “친절운동과 공직자 자정운동으로 주민 신뢰감을 높이고 노력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서비스행정을 펼치겠다”는 앞으로의 면정 방향을 제시한다. 아울러 쾌적한 고장을 만들기 위해 주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고현자씨(50)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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