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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민으로 더 당당하고 행복하게
귀농귀촌협, 10주년 기념 화합한마당 성료
[1274호] 2018년 12월 03일 (월) 13:59:14 이순금 기자 ladysk@cynews.co.kr
   

청양군으로의 본격적인 귀농·귀촌이 시작된 지 10년을 축하하며 화합을 다지는 ‘청양군 귀농귀촌인 화합한마당’ 행사가 지난달 24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군내 귀농귀촌인 300여 명이 함께했으며, 김돈곤 군수, 정진석 국회의원, 구기수 의장과 의원, 김명숙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다듬이난타팀의 공연과 함께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군내 귀농귀촌인들은 10개 읍·면으로 나뉘어 신발양궁, OX퀴즈, 단체 줄넘기, 6인 기차 릴레이 등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사진)
점심식사 후에는 읍면별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이 펼쳐졌으며, 참석자 모두 어울려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그 결과 우승은 비봉면이, 준우승(인기상)은 남양면이 차지했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와 귀농귀촌협의회 주최, 글로벌교육개발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종덕 귀농귀촌협의회장은 “오늘은 귀농귀촌인들이 청양군민으로 생활해 온 10년을 축하하는 자리”라며 “마음껏 즐기시고 앞으로도 더 당당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시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한명도 역 귀촌하지 않도록 농업정책을 펼치겠다”며 “군민의 일원으로 청양군 발전에 책임의식을 가지고 함께 참여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귀농귀촌인 화합한마당은 처음으로 열렸다. 지난 10년 동안 군내 귀농귀촌인구가 5000여 명에 달하고, 또 많은 숫자가 정착해 생활하고 있는 것을 자축하는 의미다.
군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최적의 농업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맞춤형 귀농귀촌 지원정책으로 귀농 1번지로 떠오르고 있다. 수도권에서 차량으로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귀농 준비부터 정착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3단계 원스톱(One-stop) 귀농안착시스템’은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며 청양을 새로운 둥지로 받아들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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