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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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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 소식
  • 청양신문
  • 승인 1999.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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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주
고향 마을회관 건립에 성금·성품
장평면 관현리가 고향으로 현재 서울에서 (주)진보식품을 경영하고 있는 출향인 이승준씨(57)는 지난 9일 준공된 고향 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5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한데 이어 준공 당일에는 대형 냉장고와 TV 각 1대를 기증하고 진보식품에서 생산된 김치 15상자(싯가 3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이사장은 또 ‘관현리 경로·마을회관’ 현판까지 제작 기증하는 등 애향심을 유감없이 발휘했는데 항상 고향발전에 애착심을 보여온 이회장은 매년 한차례이상 고향마을을 들러 노인들에게 경로잔치를 베풀어 왔다.

남양초 제48회 동창회
남양초 제48회 동창회(회장 신상명)는 16일 서울 영등포역 뒤 행운갈비 음식점에서 신년교례회를 겸한 모임을 갖고 회원 상호간 친목과 결속을 다졌다.

백형기씨 공로패
재부충청남북도민회 부회장겸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백형기씨가 지난 12월 21일 박태준 자민련 총재로부터 당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공로패와 부상을 받았다.
재부청양군향우회장을 역임하고 청양 및 충청향우회에서 의욕적으로 활동하며 고향사랑에 앞장서는 백형기 사무총장은 대치면 작천리 출신이다.

비봉출신 출향인 개업
비봉면 용천리 출신인 최완규씨가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142-3에다 ‘광명정육점’을 확장 개업했다.
또 비봉 양사리가 고향인 김지윤씨는 지난 12월 23일 서울 중구 다동 121-3에 ‘만향횟집’을 개업해 현재 성업 중이다.
<이기웅 인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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