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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새마을금고 ‘대통령표창’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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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새마을금고 ‘대통령표창’ 영예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8.09.30 12:36
  • 호수 126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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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금융활성화 사회공헌 이바지 공로

청양새마을금고(이사장 안계호)가 지역금융활성화로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결과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18일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2018년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및 MG희망나눔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을 통해서다.
이날  행정안전부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해 청양새마을금고 외 2곳을 단체부문 포상자로 선정해 수상했다.

새마을금고는 그동안 지역민들을 위해 전통시장·서민신용대출 활성화, 청년 고용, 어린이(1사1교 협약) 및 노인(보이스피싱 예방) 금융교실, 무더위·동장군 쉼터 등을 제공했다. 또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노력뿐 아니라 조합원의 복리후생 증진을 위한 평생교육, 비오는 날 이용할 수 있는 양심우산, 문화·예술·체육 취미교실, 장학사업 지원과 MG좋은이웃봉사단의 사랑의 연탄 봉사, 농번기 농촌봉사 활동 등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안계호 이사장은 “오늘 받은 상은 44년 동안 금고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주민들과 임직원 여러분 덕”이라며 “앞으로도 서민금융과 풍요로운 생활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에 힘쓴 새마을금고를 발굴·포상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행정안전부가 주최·MG새마을금고중앙회가 주관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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