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충남간호사회 주최, 보건복지부·충청남도가 후원한 ‘제 17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강수호·김초롱 부부의 강봄(청양읍·5개월) 아기가 ‘건강한 아기상’을 차지, 부상으로 금 한 돈 메달을, 방용환·김유나 부부의 방하엘(화성면·5개월) 아기가 이븐플로상을 받았다.
심사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간호대학 교수, 모유 수유 전문가가 맡아 체중과 신장 등 발달사항, 건강지수, 모유 수유 실천도 등을 평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 아산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렸으며, 도내 15개 시·군 보건소에서 선발한 생후 4~6개월 아기 50명이 참가했다. 또 모유 수유 실천 가족을 격려하고 모유 수유의 중요성과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양군에서는 2팀이 참여해 모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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