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폭염·가뭄 이겨낸 풍년 쌀농사
상태바
폭염·가뭄 이겨낸 풍년 쌀농사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8.09.17 10:19
  • 호수 126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수는 한 해 동안 공들여 기른 농작물을 수확하는 날이다. 농부에게는 가장 바쁜 시기다. 
장평면 지천리 강용웅(79)씨도 가을걷이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쌀농사는 양수장 물을 퍼 올려 풍년이지만 밭작물은 긴 폭염으로 타들어가 못쓰게 됐다는 그의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