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충청 지역 드림캠프 개최
지역밀착형 아동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가 ‘꿈을품는아이들’ 활동의 일환으로 충청권 ‘드림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2일 열린 드림캠프에는 청양의 고주영(수정초) 학생 등 4명을 포함해 충청도 지역 28명의 학생이 참여해 국립과천과학관과 서울랜드를 관람했다.
여름 방학 기간에 맞춰 권역별로 진행된 드림 캠프는 수혜 아동의 정서 지원을 위한 문화 활동 차원에서 기획됐다.
캠프에는 한국암웨이 임직원과 암웨이사업 파트너(Amway Business Owner)들로 구성된 80명의 자원봉사단이 동행, 수혜아동과 직접적 교감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는 “아이들이 스스로 꿈을 설계하고 실현하는 과정에서 현실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드림 캠프를 통한 문화적 체험으로 시야를 넓히고 꿈을 탐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꿈을 품는 아이들’ 활동은 전국 300여 명의 조손 가정 아동을 선발해 건강, 교육, 정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드림캠프는 지역별로 4차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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