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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복지환경 조성에 최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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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복지환경 조성에 최선 다짐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8.07.16 11:06
  • 호수 1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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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사회복지협, 태안협회 벤치마킹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응복)는 지난 10일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희신)를 방문, 회원들의 역량을 키우는 ‘2018년 워크숍’을 가졌다.
행사에는 강태선 자원봉사센터장, 사회복지협 산하기관장과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타 지역 사회복지협의회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청양에 맞는 사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회원들이 교육을 통해 자신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산하기관과 회원 간의 소통으로 청양사회복지협의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견학지인 태안협회는 복지소외계층 발굴사업인 ‘좋은 이웃들’ 성과가 탁월해 2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지역 복지사업으로 사회복지시민대학과 초등학교 자원봉사 나눔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윤희신 태안회장은 “태안은 기업과 함께하는 가족캠프를 4년 연속 실시하고, 지역아동센터 희망나눔과 학교동아리 문화활동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응복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회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민이 행복한 복지환경 조성과 소외이웃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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