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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아카데미 강사·학부모 교육
문화의집, 자녀와의 소통·교감의 중요성 강조
[1255호] 2018년 07월 09일 (월) 15:50:58 이동연 기자 leedy@cynews.co.kr
   
▲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자녀가 사랑스러운 이유 20가지를 적어보고 있다.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미혜)은 지난 4일 ‘토리·해밀 방과후아카데미 강사 및 학부모 대상 교육’과 아이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에 참석한 방과후아카데미 강사와 학부모 등 25명은 교육 방법과 수업 중 애로사항 등을 알아봤다.

강사 교육은 학생별 특징을 파악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 방법, 청소년 바로알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학부모 교육 시간에는 ‘자녀와의 소통법’을 알아보고, 자녀가 사랑스러운 이유 20가지를 적어보기도 했다.
이어 학부모들은 ‘석고방향제 만들기’를 통해 자녀들을 떠올리며 어울리는 향을 고르고 자신들이 자녀들을 대하는 마음을 들여다보며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강사들은 문화의 집 교육 공간이 협소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못하는 점을 아쉬워했고, 부모들은 아이들과 교감하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미혜 관장은 “부모들께서는 가정으로 돌아가 오늘 적어본 20가지 이유를 자녀들에게 읽어주고 마음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라”며 “스킨십을 거부하는 청소년기 아이들에게는 부모들이 말로 먼저 의사표시를 하고 반응을 살펴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토리·해밀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사업의 주요사항 결정과 자문, 운영상황, 모니터링 담당, 사업 지원 및 협력 도모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해 11명의 위원으로 지난 4월 30일 발족했다. 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의 활동과 사업을 지원해줄 든든한 조력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 사항은 문화의집(942-95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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