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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신문 기자
  • 승인 2018.07.09 15:42
  • 호수 1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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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공무원 행태 개선

작성자 : 청양발전   
청양군 공무원 행태 개선 희망한다. 특히나 군청 공무원 행태 개선 희망한다. 내가 사는 면사무소 공무원들은 어떤 일이든 요청하면 경청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본다. 이웃사람들 의견들도 그렇게 말한다. 그런데 어쩌다 군청에 찾아가던지 전화든지 요청하면 반응이 없다. 팀장 과장들이 심하다. 갑으로 생각하나보다. 경청하려 하지도 않고 그냥 지나면 그만이다. 찾아서 해결하려는 생각조차 않는다. 요청 하는 거마저 내가 칼자루 쥐었는데 갑인데 생각인지 주민이야 어떻든 상관 않는다. 한마디로 우이독경이라고나 할까. 내 주변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느낀다고 한다. 이제 수장도 바꼈으니 완전변화 빠릿빠릿하게 경청하고 대화하고 신뢰받는 그러한 청양군 공무원이 됐으면 한다. 이런 애기 너무 많이 들었다. 빠른 변화를 기다리겠습니다.

 <댓글>

작성자 : 청양사랑
청양군청 공무원들 제가 볼 땐 충분히 친절합니다. 타 지역 도시 나가보면 민원인 들어가도 거들떠도 안보는 경우 수두룩합니다. '빠릿빠릿 하게' 란 표현, 공무원이 무슨 종도 아니고 좀 그렇습니다. 
 
작성자 : 공무 
군청 사무실가면 쳐다보지도 않턴데. 거만스런 분위기 던데.

작성자 : 수평
목에다 힘주지 말고 우이독경 하지 말고 주민과 수평관계이면 얼마나 좋을까.

작성자 : 위아래
내가 느낀 바로는 자기들이 위이고 주민과 단체는 아래로 보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누구 때문에 그 자리에 있는지 곰곰히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평소 제 생각.

작성자 : 아나무인
아무리 고쳐달라 해봐야 소용없소, 고정관념 딱 쩔어서, 바꾸면 잘 될거라 기대는 하구 있지만 걱정입니다. 떨어진 사람, 선거운동 열심히 하구서는 한다는 소리가 해 볼테면 해봐라 식이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분위기 쇄신 차원이라도 이른 시간 내 직원까지 바꿔야 해결됩니다. 아무과장가면 어떻고 아무면장 가면 어떠냐고 한다는 소리도 많아 시끄럽소이다. 그런데 인사 못합니다. 쇄신 힘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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