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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법은
심고 따는 시기, 삶는 시간에 따라 맛 달라
[1255호] 2018년 07월 09일 (월) 11:19:28 청양신문 기자 webmaster@cynews.co.kr
   

옥수수는 벼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식물이다. 처음 발견 된 것은 약 7000년 전 멕시코에서 발견됐다고 하니 인류 농업의 역사와 맞먹을 정도라 하겠다.
농가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밀, 벼와 함께 세계3대 작물 중 하나로 찰옥수수 단옥수수 초당옥수수가 있다. 암술대는 적색이고 밖으로 길게나와 옥수수수염을 만든다. 같은 그루에서도 수꽃이 암꽃보다2~3일 먼저피고 바람에 의해 꽃가루받이가 핀다. 민간요법에 옥수수수염은 방광염에도 사용되고 있다.

화성에 사는 안영택·김영희 씨 부부 농가를 찾았다. 안씨는 부러우니 합창단장으로, 매주 목요일 합창 연습 때마다 옥수수를 삶아오는데, 그 맛이 특별이 맛있다고 해 비법을 배우기 위해서 찾은 것이다.(사진)
청양신문 시민기자라 밝히고 비법을 물었다. 이에 그는 “특별한 것은 없다. 4월 20일 경 심은 것은 7월 20일경 수확하고, 27일 경 심을 땐 거름을 많이 주고 10월에 딴다.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그루에 열매하나만 키워 적기에 따야 크기도 일정하고 맛있다”고 대답했다.

삶는 비법이 있는지 물으니, 물이 끓으면 옥수수를 넣고 김이 오르면 건져 식힌 다음 냉동보관 했다 먹을 때 다시 살짝 익히면 된다고 답했다. 특히 옥수수 천연의 향과 맛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금이나 감미료를 절대 사용하지 말고, 오래 삶지 않아야 맛있단다.
옥수수 수확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옥수수 농가들의 풍성한 수확을 기대한다.

<김순애 시민기자>

<이 지면의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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