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집, 오는 10일까지 접수
청소년문화의 집(센터장 박미혜)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방학기간 동안 여가 시간을 활용해 각종 문화·정보·예술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창의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신청대상 및 인원은 군내 청소년 30명으로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프로그램은 미래의 파티시에(제과 제빵·유성애 선한제빵소 대표), 나무야 놀자 우드 버닝(홍성수 강사), 뚝딱뚝딱 목공예(양승희 강사) 등 3가지이며, 7월 31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6회기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사항은 청소년문화의 집(940-95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