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회장 김도수)는 지난 15일 전북 군산시와 충남 서천군 일원에서 ‘2018년 충남정신 현장체험 순례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의 견문확대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40여 명이 참여했고, 군산 선유도와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이뤄졌다.
회원들은 견학행사를 통해 소통하고 올해 사업일정 등을 논의했다.
김도수 회장은 “회원들은 충효, 절의, 선비, 여의, 개척 홍보 등 충남 5대 정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민들이 충·효·예를 잊지 말고 지켜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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