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새마을금고 MG좋은이웃봉사단 단원들이 지난달 26일 봄철 봉사활동 일환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대치면 수석리에 위치한 김종규 회원의 논을 방문해 모판을 나르고 직접 이앙기를 몰아 모내기를 했으며, 주변을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박명호 상무는 “오늘 주말을 반납하고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해준 봉사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바쁜 농번기에 조금이라도 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새마을금고는 2014년부터 상반기(5월)와 하반기(10월) 각 1회 씩 임직원들이 함께 자원봉사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