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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 모여 땀 흘리며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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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 모여 땀 흘리며 화합 다져
  • 김홍영 기자
  • 승인 2018.05.28 10:53
  • 호수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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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배구대회…운곡초·청양중 우승
▲ 배구대회에서

교육가족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긴 위한 교육장기 배구대회가 지난 23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윤주역), 유·초·중·고등학교 등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교직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에는 청양초를 포함한 초등 11개 팀, 청양중을 비롯한 중등 4개 팀, 청양교육지원청, 청양유치원, 청양도서관의 연합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경기결과 초등팀 우승은 운곡초가 수정초를 세트점수 2:1대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준우승은 수정초, 공동 3위는 청양초와 정산초가 차지했다. 중등팀 1위는 청양중, 2위는 정산고가 차지했으며, 화합상은 청양교육지원청 연합팀과 합천초가 받았다.
윤주역 교육장은 “지역 교육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함께 청양 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며 교육력을 결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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