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6.13 지방선거 필승체제 돌입
상태바
6.13 지방선거 필승체제 돌입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8.05.28 09:59
  • 호수 1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석화 군수후보 선거대책위 발대

자유한국당 이석화 청양군수 후보는 지난 23일 청양읍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도의원과 군의원,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해 이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자유한국당 군수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유병운 전 논산시부시장이 선거대책 본부장, 총괄단장에 신만제 전 청양군생활체육회장, 특보는 김정숙 전 도의원과 문규현 전 충남체육회팀장이 맡았다. 또한 고문은 유성현 게이트볼연합회장과 최화용 전 청양읍장이 위촉돼 선거를 돕게 됐다.
이민우 지체장애인협회장은 “이석화 군수후보는 어린 시절 함께 보낸 동창으로 열정을 갖고 항상 최선을 다해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3선의 꿈을 이뤘으면 한다”고 말했고, 유병운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번 선거는 보수의 위기고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당원들은 힘을 모아 청양에서 보수가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석화 후보는 “인구를 늘리고 부자농촌을 만드는 중차대한 사업을 중단 없이 끌고 가려면 일을 시작한 제가 끝을 맺어야 한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위기를 알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고, 일을 잘하는 사람은 키워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