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예쁘기도 하지 우리 손녀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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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기도 하지 우리 손녀 같네!
  • 이순금 기자
  • 승인 2018.05.08 13:27
  • 호수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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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학생이 빨간 카네이션을 가슴에 단 할머니 손을 잡고 “건강하세요”라며 인사하고 있다. 이에 할머니들은 “예쁘기도 하지, 우리 손녀 같네”라며 환한 웃음으로 답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화성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2일 라파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60여 어른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손 마사지도 하는 등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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