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 4명, 부자농촌만들기 박차
청양군이 조직개편을 통해 산림소득팀을 신설하고 임업인 복지 향상과 부자농촌 실현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1일 산림축산과 내 신설된 산림소득팀은 4명(팀장1, 직원3)으로 편성돼 주민 눈높이에 맞춰 농림지원사업 업무 및 서비스를 더욱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밤·표고·산야초·왕대추 등 군 대표 임산물 브랜드 향상과 임업인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강화하는 종합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칠갑산표고융복화사업, 임산물유통지원사업, 임산물기반지원사업 등 국비사업 확보를 통해 부자농촌의 한축을 맡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현숙 산림소득팀장은 “임업인 소득향상을 통한 부자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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