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오랜 행정경험 지역 현안해결 ‘최선’
상태바
오랜 행정경험 지역 현안해결 ‘최선’
  • 이관용 기자
  • 승인 2018.04.04 09:58
  • 호수 1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용남 전 건설도시과장 군의원 출마선언

이용남(61) 전 건설도시과장이 6.13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가선거구 청양군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건설도시과장은 지난달 27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9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습득한 행정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군민여러분이 내 고장 청양에서 행복하고 평온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봉사하는 진정한 심부름꾼이 되고자 출마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전 과장은 “공직에 있는 동안 낙후된 우리군의 농업기반시설에 힘썼고,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유치로 지역개발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읍·면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및 중심지활성사업과 LH임대아파트 유치에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 전 과장은 또 “청양의 당면사항으로 인구감소, 일자리부족, 열악한 교육여건, 고령화에 따른 농업·농촌 생활문제, 사각지대 복지문제, 관광인프라 부족, 열악한 의료환경 등 많은 난제가 있다. 이런 난제는 의회와 집행부가 풀어야 할 일이고, 제가 앞장서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전 과장은 공약으로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 등 본연의 임무에 충실 △사회간접자본 확충에 전력 △중앙부서 예산확보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업체의 하도급 제도적 근거 마련 △청양군 농업정책 활성화 적극지원 △복지사각지대 해소 △투명한 인사기준 마련 △능력 있는 직원을 전문행정가로 육성 △청양군보건의료원 전문 의료진 확보 등을 내세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