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탈탈탈~’. 경운기 소리가 경쾌하다. 한 해의 농사를 시작하는 소리처럼도 들린다.
우시장 경매원을 지냈다는 유선목(75·청양읍 교월리) 씨가 구기자농사를 준비하며 경운기로 밭을 갈고 있는 소리다.
그 모습에 “어렵지 않으시냐” 물었다. 하지만 그는 ‘준비를 잘 해야 한 해 농사가 잘 된다’며 환한 웃음으로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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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탈탈~’. 경운기 소리가 경쾌하다. 한 해의 농사를 시작하는 소리처럼도 들린다.
우시장 경매원을 지냈다는 유선목(75·청양읍 교월리) 씨가 구기자농사를 준비하며 경운기로 밭을 갈고 있는 소리다.
그 모습에 “어렵지 않으시냐” 물었다. 하지만 그는 ‘준비를 잘 해야 한 해 농사가 잘 된다’며 환한 웃음으로 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