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과 출향인 가교 역활에 최선
청양신문 서울 명예기자 모임인 필봉회(회장 이석원) 결산총회가 지난 13일 서울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석원 회장, 유병권 명예군수, 강경식·이은구·신명섭·배수언·안종열 고문, 이경하 명예회장, 조호영 재경군민회장, 강택구 재경향우회사무총장, 표주희재경향우회 사무국장, 명인식·한용분·홍석예·김순호·표주희·주미자 회원 등 17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
이날 이석원 회장은 “필봉회가 잘되고 있는 것은 역대 회장단의 리더십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출향인에게 고향소식을 전하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아가자”고 주문했다.
이 자리에 모인 필봉회 회원들은 강경식 고문이 제공한 만찬을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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