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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군지회, 읍·면 회장·총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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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군지회, 읍·면 회장·총무교육 실시
  • 이동연 기자
  • 승인 2018.03.19 11:30
  • 호수 1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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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산악회, 화합 위한 정기산행도 가져
▲ 읍·면 회장 및 총무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새마을운동청양군지회(지회장 김보연)는 지난 12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각 읍·면 회장 및 총무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읍·면 총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1부 지방보조금 교부신청부터 사업추진 및 정산 교육으로 진행됐고, 2부는  전반적인 새마을사업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연 지회장은 “올해 집행부가 많이 바뀌었다”면서 “보조금 집행방법과 새마을정신에 대해 바로 알고 청양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청양군새마을산악회(등반대장 강민희) 회원 31명은 원주 소금산에서 올해 첫 정기산행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간현유원지 주차장에서 출발해, 국내 최장 국내 산악보도교를 건너 정상에 올랐다. 이들은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섬강의 경관을 보며 올 한해 진행될 새마을활동을 활기차게 펼칠 것을 다짐했다.
강민희 대장은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청양군 새마을산악회가 나날이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게 됐다”며 “산악회를 통해 일상에 지쳤던 몸과 마음의 여유와 건강을 찾아, 2018년 청양군새마을운동을 더욱 열정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청양군새마을산악회는 새마을가족들의 화합과 건강을 위해 2014년 4월에 구성됐으며,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총 4회의 산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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